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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추천 르사이트(LE-SIGHT)

by 💖💟❣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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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랑 신사동 가로수길에 놀러 갔었다. 맛집에서 점식 먹고 카페는 근처를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방문했던 카페는 '르사이트'인데 디저트랑 커피가 맛있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신사동 가볼 만한 곳

1. 가로수길 카페 추천

영업시간 : 9시 30분 ~ 22시


신사동 가로수길은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점심 식사한 곳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간 곳이라 대기 없이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카페는 어딜 가나 사람이 붐볐다.

세컨디포레스트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

지난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했다. 파스타가 당겨서 근처 맛집 '세컨디포레스트 가로수길점'을 방문했다.신사동 파스타 맛집 추천1. 가로수길 맛집영업시간 : 11시 30분 ~ 20시 30분친

call.tistory.com

주변 돌아다니다가 자리도 있고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다. 좌석도 편하고 실내도 넓어서 좋았다.  우리는 큰 테이블 한편에 자리를 잡았다. 모르는 분들과 합석(?)했다.

2. 카페 르사이트 메뉴 가격

르사이트의 음료 메뉴는 커피류, 스무디, 밀크티,  에이드, 그린티라테, 초코라떼, 스미스 티 종류가 있었다. 시즌 메뉴로 흑흑라떼랑 고구마라떼, 사과에이드, 민트 스무디 등도 있었다.
그리고 디저트 종류도 많았다. 에그타르트, 마들렌, 치즈케이크, 까눌레, 소금빵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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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페 르사이트 후기

Cafe LE-SIGHT. 날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당겨서 주문했다. 점심 먹고 왔지만 베이커리도 먹고 싶어서 에그타르트, 까눌레, 마들렌도 같이 시켰다.

얼그레이 마들렌은 배가 볼록 나와 아주아주 잘 구워진 상태였다. 얼그레이 맛이 낭낭하게 나고 달고 맛있었다. 까눌레가 조금 더 달았는데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정말 환상조합이었다. 그리고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달지 않고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도 평타 이상이었다. 우연히 방문한 것치고 엄청 괜찮은 곳이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사람이 많아서 나이프가 없다고 안 줬다. 다른 손님들이 매장에 있는 나이프를 다 사용 중이었다. 당황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으니 포크 두 개로 디저트를 갈라 먹었다. 조금 지저분해졌지만 맛에는 영향이 없으니...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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