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 카페 추천 카페간월 리뷰

지난 주말 남편과 간월도로 드라이브를 갔었다. 간월암도 둘러보고 해물 칼국수도 먹었다. 그리고 뷰가 좋은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카페 간월'이다.

간월도 카페 추천

영업시간 : 10시30분 - 19시

카페간월은 간월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주차는 간월암 주차장에 했다.

카페 간월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카페 간월의 메뉴판이다. 커피, 티, 아이스크림, 라떼류,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다.

베이커리 디저트류도 많았다.

크로플, 타르트, 파이, 스콘, 소금빵, 조각 케이크 등이 있었다.

카페 간월은 2층인데 바다뷰 카페이다. 요기가 딱 사진스폿인 것 같았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통창이라 밝고 확 트인 느낌을 주었다. 식물들이 많아서 푸릇푸릇하고 좋았다.

매장이 넓고 의자도 편했다. 인테리어가 이뻐서 사진도 잘 나왔다.

우리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날씨가 흐린 날이라 오션뷰가 조금 아쉬웠다.

블루베리 파이랑 아메리카노, 라떼속 아이스크림이라는 메뉴를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깊고 진한 맛이 났다. 가격은 6,000원이었다. 라테 속 아이스크림이란 메뉴의 가격은 7,500원이었다. 고소한 아이스 카페라테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들어간 메뉴였다. 달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는 메뉴였다.

블루베리 파이도 맛있었다. 가격은 3,900원이었다. 커피랑 상당히 잘 어울렸다. 카페 간월은 루프탑도 있는데 내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실내에서만 머물렀다. 간월도 드라이브 간다면 한번 들려 보기 좋은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