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샌드 서울역점 휘낭시에 선물용으로 좋아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브릭샌드에서 선물용 디저트를 구입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추천

1. 서울역 디저트 맛집

영업시간 : 8시 ~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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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폭풍 검색해 보았다.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퇴근길에 우연히 발견한 서울역 근처 '브릭샌드'. 포장도 귀엽고 무엇보다 맛있어 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다.

2. 브릭샌드 메뉴 가격

매장 앞에 디피 된 휘낭시에와 선물용 박스가 괜찮아 보여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쇼케이스에 다양한 휘낭시에 진열되어 있었다.

브릭샌드 휘낭시에 가격은 2,000원 ~ 2,800원 선이었다. 사이즈는 손가락 두 마디쯤 된다. 미니미한 사이즈. 종이봉투는 무상제공되고 종이가방과 박스 포장은 유상 제공된다.

휘낭시에 말고도 커피, 티, 아이스크림 등 을 판매한다.

3. 브릭샌드 후기

주문을 하고 포장해 주길 기다리면서 매장을 구경했다. 컵, 텀블러, 원두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브릭샌드 로고가 왠지 유튜브 로고와 닮은 느낌.ㅎㅎ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손님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진동벨이 울려서 받으러 갔더니 주문제품 확인 후 박스 안에 담아주셨다. 나는 기본브릭, 말차브릭, 다크브릭, 포레스틱브릭, 아몽브릭을 포장했다.

박스를 종이가방에 넣어주셨다.

내가 선택한 박스는 5개가 들어가는 사이즈였다. 박스 가격은 500원이었다. 깔끔하고 예뻤다. 선물용으로 딱 좋은 거 같다. 선물용 말고 내가 먹을 것도 몇 개 더 샀는데 겉바속촉 너무너무 맛있었다. 선물 받은 남친도 좋아해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