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용산에서 데이트를 했다. 용리단길 카페 '도토리'를 갔었는데 콘셉트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용리단길 가볼 만한 곳
1. 용산 카페 추천
영업시간 : 매일 9시 ~ 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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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에 있는 카페 '도토리'는 외관에서부터 이목을 끊다. 어느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큼 아기자기하고 예쁜 건물이다. 물론 주변 환경은 공사장으로 조금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카페 도토리 건물은 2층 건물로 1층 안쪽에는 야외 자리도 있었다.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쯤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2. 카페 도토리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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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카페 도토리는 그릭 요거트 전문점이라고 한다. 요거트볼 메뉴가 여러 개 있었고 수프와 브런치 메뉴가 있어서 가벼운 한 끼를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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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는 커피, 주스, 요거트, 티 종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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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베이커리류도 있었다. 소금빵, 까눌레, 크래커, 마들렌, 도토리빵, 플렛즐, 샌드위치, 크래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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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마스코스로 보이는 하늘색 도토리 캐릭터 인형도 곳곳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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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도 이렇게 디피되어 있었다. 완전 아기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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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류와 요거트, 스프레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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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그래놀라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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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릭터(?) 굿즈도 있었다.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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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안쪽까지 아기자기 그 잡채...❣️
3. 용산 도토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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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층 창가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실내가 전체적으로 어두웠다. 대충 보면 분위기가 특별하고 좋은데 자세히 보면 어딘가 음침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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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벨이 울려서 음식을 받아왔다. 이렇게 시켰더니 쟁반이 어찌나 무겁던지... 2층 계단 올라올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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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아메리카노 2잔과 도토리 그릭 요거트 볼과 시오 브런치. 비주얼이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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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 사진 좀 많이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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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그릭 요거트 볼. 가격은 10,000원이었다. 방울토마토, 병아리콩, 제철 채소가 들어간다고 적혀 있었다. 제철 채소(?)로는 오이, 올리브가 들어 있었다. 여기에 시럽(인가 꿀인가?)을 뿌려 먹었다. 저 시럽 통 너무 끈적 거렸다. 그리고 컵에 받쳐 있는데 나는 붙어 있는 건 줄 알고 그냥 들었다가 순간 떨어뜨릴 뻔했다. 🥶
도토리 그릭 요거트볼은 색감이 엄청 예뻤다. 뭔가 오이가 들어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건강한 음식이었다. 그릭요거트에는 과일이 들어가는 메뉴가 조금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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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브런치의 가격이 14,500원이었다. 토마토, 계란프라이, 베이컨,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소금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빵이 약간 크라상 같은 느낌이었다. 겉에 뿌려져 있는 소금과 상당히 잘 어울렸다. 소금빵 흡족! 구운 채소도 맛있어서 잘 먹었다. 굿굿!!!!
그리고 커피는 한잔은 디카페인으로 시켰다. 드립커피였는데 커피가 진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물을 조금 더 넣어서 먹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던 용리단길 카페 '도토리'. 다음에는 베이커리 디저트류를 먹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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